대림통상 역사, CEO 그리고 경쟁자
1. 역사 1939년 수암 이재준, 이석구, 원장희 등이 '부림상회'라는 건설자재 가게를 연 게 그룹의 뿌리다. 1947년 건설업체 '대림산업'으로 개편 후 1954년 서울증권을 세워 금융업에도 손을 뻗었다. 모기업 대림산업은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따른 특수로 급성장하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중동 진출로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1965년 대림콩크리트를 비롯해 1968년 대림요업, 1968년 대림흥산, 1970년 대림통산, 1974년 대림엔지니어링 등을 각각 세워 그룹의 형태를 갖추어 1970년대 재계순위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대림통상은 1970년대부터 해외 건설사업에 진출하여,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대형 건축 및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