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역사, CEO 그리고 경쟁자

1.  역사

 

LX하우시스는 2004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기업으로, 건축용 패널 및 바닥재를 제조하는 제조업체입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해외에도 다수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는 2006년에 첫 바닥재 제품인 '하우바'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라인업의 다양화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2009년에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2011년에는 미국 지사를 개설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글로벌 공조기 제조사인 대만의 리 엔터프라이즈와 합작사를 설립하여 공조기 패널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중국에서도 제조공장을 설립하였습니다.

LX하우시스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인증으로, 2012년에는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친환경 제품 표시 '그린라벨'을 획득하였습니다.

 

 

 

2.  CEO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한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LX하우시스 한명호 대표이사 2009년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가 LG화학[051910]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의 성장을 진두지휘했으며 이번에 10년 만에 다시 LX하우시스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국내 주택시장 위축, 건설경기 침체 등 위기상황 속에서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재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자재사업은 시장 지배력을 더욱 굳건히 하며 견고한 수익구조로 전환하고 자동차소재부품사업은 턴어라운드를 추진하며 해외사업 적극 확대를 통해 국내시장 침체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 사장은 앞서 재임 기간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리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해 미래 성장 사업이 현재 LX하우시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3.  경쟁자

 

LX하우시스의 경쟁자로는 건축용 패널 및 바닥재 분야에서 대한민국 내에는 현대산업개발, KCC  한샘 리바트 등 만만찮은 경쟁자가 있다.

해외에서는 Kingspan, Metecno, Tata Steel 등이 있습니다.

 

LX하우시스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여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