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역사, CEO 그리고 경쟁자

1.  역사

 

넷마블(Netmarble)은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로,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하다가, 이후에는 PC게임 및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스마트폰 게임 '모두의마블'은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라인레인저스', '세븐나이츠', '메이플스토리M' 등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하면서,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로 성장했습니다.

2017년 5월, 넷마블은 대한민국 최대의 증권사인 삼성증권의 IPO 경쟁률 3.3:1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후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에는 미국의 게임 개발사 'Jam City'의 주요 자본금 출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  CEO

 

넷마블(Netmarble)의 현재 CEO는 Bang Jun-hyuk(방준혁)입니다.

방준혁은 1972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학을 갔습니다. 

그 후에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방준혁은 2000년대 초반에 넷마블을 창업하여 대한민국 게임 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방준혁은 넷마블의 성장을 이끌어 내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준혁은 현재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중요성과 게임 개발자들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적용하여 게임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경쟁자

 

넷마블(Netmarble)의 경쟁자는 국내외 다양한 게임 개발사들입니다.

국내에서는 NC소프트, 넥슨,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이 경쟁사로 꼽힙니다. 

특히 NC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텐센트(Tencent), 넥슨(Nexon) 등이 넷마블의 경쟁사로 꼽힙니다. 

특히 텐센트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굉장히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게임 회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