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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역사, CEO 그리고 경쟁자

뱅크런 2023. 3. 27. 15:01

1.  역사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194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화장품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태평양 화장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그 후 '아모레 화장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회사는 1964년에 '미샤(Missha)'라는 브랜드를 출시하며 미용 전문점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이후 1970년대부터는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1990년대에는 화장품 뿐만 아니라 의약품과 화학 제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2002년에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로서, '라네즈(Laneige)', '설화수(Sulwhasoo)', '헤라(Hera)', '마몽드(Mamonde)',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CEO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CEO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안규현(Ann Kyu-hyun)'입니다. 안규현은 2017년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이전에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안규현은 브랜드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지속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3.  경쟁자

 

아모레퍼시픽의 경쟁자는 다양한 화장품 회사들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로더(Estée Lauder)와 LVMH 그룹의 산하에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인 디올(Dior), 루이비통(Louis Vuitton)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과 유사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 역시 불가피합니다. 이에는 엘지생활건강(LG Household & Health Care) 그룹의 뷰티 브랜드인 더페이스샵(The Face Shop),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샤넬(Chanel), 클라리소닉(Clairsonic), 스킨세라(SkinCeuticals)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경쟁자로서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