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1954년에 금성산업으로 설립된 후 초기에는 모기업 금성방직의 면직물을 수출해왔다.
1957년 미국에 처음으로 면직물 수출을 개시하고 1964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사무소를 세웠다.
1968년 무역업 등록에서 수출입 등록으로 바꾼 뒤 1972년 쌍용산업으로 법인명을 변경했고, 1973년 기존 뉴욕사무소를 첫 해외법인 '쌍용 USA'로 개편하고 1975년 상공부로부터 종합무역상사로 지정된 후, 법인명도 (주)쌍용으로 또 갈았다.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하며 첫 자회사 한가통상을 세운 뒤 이듬해 인천에 목재공장을 세웠고, 일본법인도 세웠다.
1980년 미국법인을 통해 현지 원목수입업체 'S&S Forest'를 세웠다.
1982년에는 홍콩법인도 세우고 1985년 일본 니프코와 합작해 키프코(현 니프코코리아)를 세운 뒤, 일본법인을 통해 현지 판매법인 다이류시멘트 등 3개사를 세웠다.
1988년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에도 해외법인을 더 세우고 1991년 중국 베이징에 해외사무소를 세웠다.
1993년 미국 루카스아츠 사 게임 <매니악 맨션 2>를 수입한 걸 시초로 PC게임 소프트웨어 유통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97년 외환위기 후 경영이 점차 어려워져 2000년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었고, 2002년 경영정상화 약정까지 맺으며 국내 및 해외사업장을 차차 정리했다.
2004년 인천 북항지역에 수입자동차 전용 물류센터 'PDI 센터'를 연 뒤 2005년 쌍용그룹에서 계열분리됐다.
2006년 미국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로 매각됐다가, 2009년 GS그룹으로 팔려 현 명칭이 됐다.
2010년 DKT[1]를 인수했으며, 2011년 중국 쑤저우에 철강서비스센터를 세우고 2012년 미국 오클라호마 네마하 육상 프로젝트에도 참가한 뒤, 2017년 인도네시아 탄광업체 BSSR을 인수했다.
2. CEO
GS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영환 GS칼텍스 S&T본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GS글로벌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영환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1961년생으로 한국외대 불어학을 전공하고 1986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로 입사했다.
이후 원유팀, 팀장, 원유ㆍ제품부문장 상무, 싱가포르 법인장을 거쳐 2016년부터 S&T본부장 부사장으로 전사 Supply & Trading 업무를 총괄하며 해외 원유 수급 및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
3. 경쟁자
GS글로벌의 경쟁자로는 세계적인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쉘(Shell), BP, 에넥시스모빌(ExxonMobil), 카타르 페트로리움(Qatar Petroleum)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SK Innovation), S-Oil 등이 GS글로벌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들 회사들은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하며, 석유화학 제품 생산 및 유통, 원유 및 가스 개발, 정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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