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효성중공업의 전신은 1962년 세워진 한영공업이다.
1969년 한국 최초로 154KV 초고압 변압기 개발에 성공하였고, 1975년 효성그룹 계열사가 되었다.
1977년 11월 효성중공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85년 11월 코오롱종합전기(주)와 쌍용전기(주)를 흡수합병하였다.
1998년 11월 효성그룹 계열사 통합에 따라 (주)효성에 편입, 중공업PG(Performance Group)가 되었다.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kV급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한 이래 현재 765kV급 극초고압변압기를 생산, 운전 중에 있습니다.
최고전압 765kV, 최대용량 1500MVA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변압기를 생산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은 내철형과 외철형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폭넓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술규격은 물론 IEC, ANSI, IEEE, NEMA, BS, JIS, JEC 등 국제 기술규격 및 각 국가별 규격에 맞춘 설계, 제작, 시험을 시행하여 70여 개국의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변압기 브랜드로서 지금까지 창원공장에서만 6000대 이상의 초고압변압기를 생산했습니다.
2018년 6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주)효성이 지주회사인 효성과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으로 나뉘었다.
2011년, 효성중공업은 경상남도 함안군 웅양면 용포리에 대한 본사 이전을 완료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해양플랜트, LPG 운반선, 석유 및 가스 수송선, LNG 운반선, 청정 에너지선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 및 해양 시설물 건조를 수행하면서, 국내 조선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 CEO
현재 효성중공업의 대표이사는 양동기 대표이사 입니다.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표이사 양동기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3. 경쟁자
효성중공업의 경쟁자로는 대한민국 내에 다른 조선기업들이 있습니다.
주요 경쟁사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DSME, STX 조선해양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의 무라쿠 유조 등 해외 조선산업 기업들과의 경쟁도 있습니다.
이들 조선기업들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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