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그 후, 삼성SDI는 배터리,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LED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미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제품 개발과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970년 삼성전자공업이 일본전기와 합작해서 삼성-NEC로 설립했다.
초기에 흑백TV 브라운관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1974년 삼성전관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듬해에 반도체 생산을 개시하며 세계에서 4번째로 순간수상 퀵스타트 TV브라운관(이코노)을 개발했고.
1976년에는 안양공장을 준공한 후 1978년에 컬러 브라운관 생산을 개시했다.
197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1980년 국내 최초로 한글/한자 컴퓨터시스템을 개발해냈으며 1985년에는 삼성전관으로 사명을 바꾸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리튬이온 배터리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며,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성장하였습니다.
1992년 구 동독지역 전자업체 WF를, 1995년 중국 선진 현대전자(MAC)를 각각 인수하고 1999년 11월에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0년 충남 천안시에 2차전지 공장을 세우고 2008년 AMOLED 사업부를 분할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세웠고 같은 해에 SB리모티브를 세웠다.
이후로는 2차전지에 주력하여 소형 IT 용 2차전지(스마트폰, 노트북 등)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다.
현재 디스플레이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로 옮겨갔다.
2014년에는 제일모직을 합병했다가 2016년 케미칼사업부를 SDI케미칼로 분사해 롯데그룹에 매각했다.
2. CEO
현재 삼성SDI의 CEO는 박정환(Park Jung-Hwan)입니다.
박정환 CEO는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삼성SDI의 ESS 사업부문을 이끌며,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경쟁자
삼성SDI의 경쟁자로는 LG화학, 엔씨소프트, CATL, 파나소닉, 테슬라 등이 있습니다.
LG화학은 대한민국의 화학회사로서 배터리, 화학소재, 전자재료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일본의 전자제품 회사로서, 리튬이온 배터리 및 전기차용 모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CATL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중 하나로,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파나소닉 가전 제조사이며,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테슬라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로, 삼성SDI와 같은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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