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동아제약은 193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제약회사로, 그 역사는 90년 이상을 거쳐오고 있습니다.
1932년 강중희 회장이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세운 ‘강중희 상점’을 세워 의약품 및 위생재료 도매업으로 창업했다.
1949년 현재의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51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52에서 현대식 공장과 사무실을 신축하여, 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생산하였다.
1961년에는 박카스를, 1963년에는 박카스-디를 생산하고서, 1970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청량음료 오란씨를 발매하여 식품업계에 진출하였다.
1973년 메이지제과와 합작으로 동명산업을 세웠고, 1975년 라미화장품을 발족했다.
1977년 연구소를 발족하고, 1978년 연합유리를 인수했다.
1979년 식품사업부를 분리하여 동아식품을 설립하고, 1980년 박카스D를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했으며, 1982년 반월에 효소공장을 신촉했다.
1983년 로고 변경 후,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와 합작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을 설립하고, 1984년 용두동사옥 준공후, 논공공장을 신축했으며, 같은해 한국 스퀴브를 설립했다,
1991년 사과과즙을 보강하고 카르티닌 성분을 추가한 박카스F가 출시됐고, 동아아메리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됐다.
1996년 중국 강소성 오강시에 박카스에프 공장을 준공하고, 1997년 제2차 경기남부지역 SO사업자 선정했다,
2002년 천연물 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시판허가 취득하고, 2005년 자이데나를 출시했다.
2010년 원료약품업체 삼천리제약을 인수하여 에스티팜으로 출범하였고, 기존 동아제약을 2013년 3월 1일 인적분할하여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 존속법인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출범시키고,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와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동아제약을 설립하였다.
이후 박카스 광고, 2013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받았고, 2014년 동충하초 건강기능식품인 '동충일기'와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2017년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및 20주년 기념식 실시했다.
2018년 준법경영 강화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 선포식 개최했고, 2019년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론칭했다.
2020년 공식 브랜드 전문몰 ':Dmall'를 오픈했다.
2. CEO
백상환 대표는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동아제약 경영기획 팀장, 2018년 경영기획실장, 2021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3. 경쟁자
대한민국에서는 제약업계 1위인 한미약품, 2위인 유한양행, 3위인 JW중외제약 등이 경쟁사로 꼽히며, 이 외에도 제넥신, 제이알글로벌코리아, 제이스페라 등 다양한 제약회사들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로슈 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명 치료제 분야에서는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제약 기업들도 경쟁사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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