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에 삼성전자의 계열사로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및 바이오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초기에는 임상시험용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러나 2016년, 회사는 첫 상용화 바이오의약품인 '베슬타'를 출시하면서 성장을 가속화했습니다.
이어서 2018년에는 '루카네', 2019년에는 '삼베오파'를 출시하여 회사의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국제도시에 2022년 1월 현재 본사 및 1~3공장이 연면적 24만㎡, 공사중인 4공장이 23.8만㎡, 검토중인 5~9공장이 36.7만㎡(예정)이다.
현재의 1~3공장만으로도 생산용량 기준 전세계 1위인 상황에서 1~9공장이 현실화될 경우 엄청난 연면적과 생산용량을 자랑하는 초대형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게된다.관련기사
2016년에는 미국 뉴저지주의 바이오 제약업체 바이오팜과 제휴를 맺었으며, 2018년에는 미국 바이오 제약업체 3SBio Inc.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1년 현재, 회사는 유럽,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2. CEO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EO는 김태한(Kim Tae Han) 대표이며, 2018년 6월에 이사회에서 선임되어 현재까지 그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김태한 대표는 1992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삼성 계열사에서 다양한 경영직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반도체 사업부문에서 일한 뒤 2007년부터 삼성생명 보험사에서 경영진으로 일하며 삼성생명 해외 법인 설립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본사에서 건전성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설립과 실행을 주도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립 시기에는 이사회에서 바이오 전문가와 글로벌 경영전문가로 구성된 이사회를 이끌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3. 경쟁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다양한 경쟁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쟁 업체로는 아래와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셀트리온(Celtrion): 대한민국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생물학적 항체제 및 항체제 바이오시밀러
머크(Merck): 미국의 다국적 제약 기업으로, 다양한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젠(BioGen): 미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멀티플 슬로로시스, 알츠하이머 병 등의 치료제
아비비(AbbVie): 미국의 제약 회사로, 면역 조절제, 당뇨병 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영국의 다국적 제약 기업으로, 종양 치료제, 호흡기계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업체들과 경쟁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력 강화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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