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입니다.
2017년 4월 한화테크윈이 방산사업본부, 에너지장비사업본부, 산업용장비부문을 각각 한화지상방산(주), 한화파워시스템(주), 한화정밀기계(주) 등 3개사로 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로 설립한 뒤, 2018년 4월에는 다시 시큐리티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로 비상장법인 '한화테크윈(現 한화비전)'을 세우고, 존속법인인 옛 한화테크윈은 상호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로 변경했다.
1979년 가스터빈 엔진창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F-15K, T-50 고등훈련기 등 각종 전투기 엔진과 한국형 헬기 '수리온'의 국산화 엔진, 해군 주력 함정에 들어가는 함정용 엔진 등 9,000대 이상의 엔진을 누적 생산해왔다.
주요 생산 제품은
K9자주포, K10탄약운반장갑차, K77사격지휘장갑차, K55A1자주포, K56탄약운반장갑차, K105A1자주포, 발사대
K21보병전투장갑차, K200A1, 120밀리자주박격포, 바라쿠다, 타이곤, 화생방정찰차
30mm차륜형대공포, 천마, 노봉, 발칸
KAAV, 자주도하장비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무인수색차량, 다목적무인차량 (Arion-SMET)
천무, 전술지대지, 천검, 박격포탄약, 로켓탄약, 공병탄약 등 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 항공기 제조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하여 KF-16 전투기, KT-1 교육기, T-50 고등훈련기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등 국내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한화방산(구㈜한화 방산부문)을 인수합병 하며 화약기술을 바탕으로 유도무기 및 탄약체계, 레이저, 항법 등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다양한 항공우주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국내외 항공우주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2. CEO
신현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사장이다.
30년 넘게 한화그룹에서 방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964년 2월16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한화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경영전략실장, 한화그룹의 인력팀장을 거쳐 한화의 방산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한화그룹이 삼성그룹으로부터 방산기업인 삼성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을 인수할 때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뒤 한화테크윈의 총괄부사장으로 재직했다.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자인 김동관 한화 전략부문장 겸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을 도와 한화그룹 우주사업을 이끌고 있다.
3. 경쟁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쟁자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 항공기 내부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하는 분야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 항공기 제조, 고도화 및 유지보수 분야에서 경쟁합니다.
대우조선해양 - 항공기 부품 제조 분야에서 경쟁합니다.
기아자동차 - 항공기 엔진 부품 생산 분야에서 경쟁합니다.
엘비세미콘 - 항공기용 반도체 제품 분야에서 경쟁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 항공기 내부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제품
한국항공우주산업 - 항공기 제조, 고도화 및 유지보수
대우조선해양 - 항공기 부품 제조
기아자동차 - 항공기 엔진 부품
엘비세미콘 - 항공기용 반도체 각각의 분야에서 경쟁합니다.
이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댓글